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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실사화 영화에 대한 저의 몇가지 주관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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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요나1 작성일18-11-07 10:55 조회4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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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실사화로 나온 블리치 실사화를 봤는데

이번에도 거의 망삘이 풍기더군요

실사판 제작한 일본쪽 워버브라더스는 왜 이딴 무리수를 자주 드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미 강연이나 죠죠, 테라포마스가 망한 걸 보고도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그리고 저는 보면서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저러다 현재 인기 최고의 애니메이션 리제로 같은 애니메이션도 실사화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요...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이미 강연 실사판을 만든 것만 해도요...

하지만 이제 현실을 깨닫고 실사판에서 손을 뗐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한 일본 애니메이션 실사화 영화에 가장 큰 문제점은

애니메이션 인기라는 엄청난 밥상에 실사화라는 숟가락을 올리려는

멍청한 행태를 부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조금 막말 같지만 이렇게라도 말하고 싶습니다)

애니메이션 실사판 영화를 만들어서 애니메이션보다 더 화제가 되었나요??

실사화해서 망한 작품만 해도 진격거, 강연, 4월은 너의 거짓말, 죠죠, 테라포마스, 그리고 거의 망삘이 보이는 블리치까지...

일본 영화도 이제는 각성이 필요할 때입니다

애니메이션이 왜 그런 인기를 얻는지 생각은 해보았을까요??

우주명작 애니메이션 시로바코만 봐도 

작화가와 시나리오 작가의 영혼이 갈아서 만들어지는데

실사화하는 영화사들은 오로지 인기, 그 인기에 편승해 애니메이션의 인기라는 엄청난 밥상에

숟가락을 올리는 멍청한 행태를 보이고 있는 거죠

물론,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같은 영화는 어느정도 성공했지만

그것도 작품의 내용과 작품성을 영화에 그려냈기에 괜찮은 작품으로 불려지지

애니메이션 실사화 영화는 거의 다가 인기에 편승해 날로 먹으려

조잡한 CG, 말도 안되는 설정, 발연기가 난무해 관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이제는 보는 눈이 높아졌고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도 대강보면 인기있는지 없는지 다 아는 눈을 가졌습니다

하물며 애니메이션을 실사화라는 허울만 있는 복사본을 관객에게 보이다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죠

일본영화, 저도, 그리고 대중들도 어느 정도 좋아하는 장르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일본영화는 거의 다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의 실사화 뿐입니다

블리치 때문에 묻히긴 했지만, 최근에 애니메이션 <옆자리 괴물군>의 실사화 영화도 나왔습니다

셀 수 없이 나오는 실사화 영화 때문에 일본 영화의 방향성을 잃는 지는 않는지

이렇게 몇 글자 적어 봅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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